이제 아이폰도 '이것'쓰면 통화녹음 가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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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기자 작성 | jeff@rookiest.co.kr | 입력 : 2020-07-09 08:07:43 | |
아이폰(IOS)의 가장 큰 아쉬움이라고 거론되는 '통화 녹음' 기능을 해결하는 앱이 출시된다. 9일 국내 AI스타트업 아틀라스랩스는 AI전화 앱 '스위치(Switch)'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위치에는 통화 녹음·나만의 'AI 번호'가 부여되는 기본 전화 기능·통화 내용을 문자로 바꿔주는 기능·통화 내역 검색 및 데이터 관리 기능 등이 제공된다. 스위치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모두 사용 가능하며 기존의 통화녹음이 되지 않아 불편함을 겪은 아이폰 유저는 물론, AI 번호 발급을 통해 업무용 번호와 개인용 번호를 나누어 사용할 수 있어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도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 스위치는 아이폰 IOS 버전부터 순차적으로 개시할 계획이며, 이후 안드로이드 유저의 경우 올해 3분기 이내에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 한편 2015년부터 음성인식 관련 기술 개발을 해 온 아틀라스랩스는 서울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기술력을 인정받아 포스코ICT, 오뚜기, 예스24, KT DS 등의 대기업에 전문 솔루션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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