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프터:그후가 드디어 개봉했다. 
애프터:그후는 전 남친과 남사친 사이에서 테사(조세핀 랭포드)가 첫사랑 하딘(히어로 파인즈 티핀)이 
자신과의 연애에 내기를 걸었다는 사실에 헤어졌지만 
서로의 살결과 숨결을 끊지 못하며 관계를 이어간다. 
그러나 테사가 대형 출판사의 인턴십에 합격하고 
그 회사에서 직장 동료 트레버(딜란 스프로즈 분)를 만나면서 생기는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이 영화가 더 주목을 받은 이유는 
앞서 공개된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에 담긴 스킨쉽 장면 때문이었다. 
역대급 수위라는 평가를 받는 애프터:그후는 7일 개봉과 동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끊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설레서 잠 못 자겠다", "불맛과 단맛이 뒤섞인 너무나 동감되는 아름다운 영화", 
"생각보다 야해서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그후는 개봉 첫날 많은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관람객 평점 10점 만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