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MCU)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속편 캐스팅 루머가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의 출연진 정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출연 배우에는 '닥터 스트레인지'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어벤져스의 스칼렛 위치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올슨 외에도 눈에 띄는 배우들이 올라와 있었다.
화제가 된 출연진 목록에는 또 다른 마블 영화 '토르'에 로키 역을 맡은 톰히들스턴, 초기 '스파이더맨'의 주연 토비 맥과이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주연 앤드류 가필드, 그리고 '데드풀'의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까지 이름이 올라와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대 스파이더맨이 다 나오는 건가?", "데드풀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의 속편은 오는 2022년 초 개봉 예정이다.
03월 05일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