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배우 이수, 전 남친 폭언 트라우마로 결혼 망설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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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7 작성 | 입력 : 2020-12-05 03: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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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성인배우 이수가 출연했다.
이수는 자신의 일에 만족하고 있지만 전 남자친구의 폭언으로 인해 많은 고민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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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는 전 남자친구와 교제 당시 “편견을 가질까봐 대기업을 다니던 전 남자친구에게 프리랜서 배우라고 했다. 그런데 지인이 인터넷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제 포스터를 보고 얘기 해줬고, 전 남자친구가 제게 ‘역겹다, 천박하다, 너한테 많은 걸 걸었는데 네가 내 인생을 망쳐버렸다’고 폭언을 쏟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만나는 남자친구는 자신이 성인배우라는 사실을 알고 있고 이해해주고 있음을 알렸다. 하지만 “결혼 생각을 하니 주변 사람들 신경이 쓰인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김원희가 “주변 배우들은 결혼을 하셨냐”고 물었고 “결혼은 했지만 돌아온 분들이 많다. 일을 이해하지 못하더라”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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