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나도 모르게 한 달 만에 혼인 신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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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7 작성 | 입력 : 2020-12-05 03:15:08 | 수정 : 2020-12-05 03:3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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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는 해당 방송에 출연해 두 번째 남편과의 이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방은희가 밝힌 것에 따르면 전 남편이 일주일에 5일 이상은 술을 마시고 들어왔으며 집에 들어오면 휴대전화를 껐다고 한다. 우연히 휴대전화를 보자 ‘오빠 어디야’, ‘오빠 뭐해’ 등의 문자가 있었지만 남편은 ‘사업하다 보면 그럴 수 있지’라는 말 뿐이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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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은희는 전 남편이 자신의 동의 없이 한 달 만에 혼인 신고를 한 사실을 밝히며 이로 인해 세 작품이나 캐스팅이 거절되었다고 한다.
배우 방은희 2000년에 성우 성완경과 결혼 후 3년 만에 이혼했으며, 이후 2010년 모 기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지난 2019년 이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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