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층간 소음 논란에 댓글 삭제+댓글창 폐쇄 | |
---|---|
김윤서 기자 작성 | yyysss1144@gmail.com | 입력 : 2021-01-13 10:25:52 | |
![]()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층간 소음 논란에 댓글을 삭제하는 데 이어 댓글창을 폐쇄하기까지 해 더욱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휘재, 문정원 가족 아랫집에 살고 있다고 주장한 A씨가 “아랫집인데요”라며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하실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하세요.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해야 되나요?”란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 이에 문정원은 사과보단 해명에 급급한 장문의 댓글을 달았다. 그는 “마지막 뵌 이후로 정말 정말 주의 시키고 있습니다. 부분부분 깐 매트로는 안 되는 것 같아서 매트도 지금 집 맞춤으로 주문제작을 해놓은 상태”라며 “저번에 말씀해 주신 것처럼 옆집 기침 소리도 들리신다고 하셔서 정말 아이들 웃는 소리조차 조용하라고 혼낼 때가 많다”고 답글을 달았다. 아이들의 행동보단 ‘A씨가 예민하다’는 식의 댓글이 더욱 논란을 키웠다.
현재 문정원은 댓글을 삭제하고 이후 게시물의 댓글창을 폐쇄하는 등 회피하고 있다. |
01월 26일 2021
01월 26일 2021
01월 26일 2021
01월 26일 2021
01월 26일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