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이번엔 딸 실종… 진화 ‘당신 엄마 맞아?’ 분노 폭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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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서 기자 작성 | yyysss1144@gmail.com | 입력 : 2021-01-13 10:46:49 | |
![]()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이번엔 딸 실종 사건으로 일촉즉발의 상황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혜정이 실종사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이모님이 없는 날 생긴 스케줄 때문에 혜정이의 친구네 집에 혜정이를 맡겼다.
이후 진화는 함소원의 연락을 받고 혜정이를 데리러 갔지만 놀이터에 있어야 할 혜정이가 보이지 않았고, 함소원이 전화를 받지 않자 걱정스러운 마음에 결국 이모님에게까지 전화했다.
![]() 사실 함소원이 생방송에 들어간 사이 날씨가 추워 애들을 집으로 데려갔다는 친구 어머니의 문자가 와있었지만 이를 바로 확인하지 못 했고 생방송 때문에 연락할 수 없었던 것.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우선 애를 맡겼으면 이모님이나 진화한테 연락처를 보내놨어야하고 아님 그게 안되면 소율맘한테 진화 번호를 알려줬어야지..진화씨한테 소원씨가 친구들 번호를 안알려줬으니까 진화씨가 모르지요..”, “아무리 화가나도 애를 안고 있으면 추운데 애 눕혀놓고 따로 이야기하는게 당연한거지. 시터 이모님 없었으면 계속 밖에서 혜정이 안고 싸울 기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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