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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역기피 의혹 축구 국가대표 ooo선수의 정황 공개
    이준한 기자 작성 | jeff@rookiest.co.kr | 입력 : 2021-02-17 11:17:57

    지난해 12월 ‘병역기피 256명 명단’에 포함됐던 축구 국가대표 석현준 선수의 아버지가 입을 열었다.

    오늘 17일 경기 용인의 자택에서 이루어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석현준 선수의 아버지 석종오씨는 “아들이 서른여섯 살 전에 병역의 의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현준이는 유승준(스티븐 유)처럼 될 마음이 전혀 없다. 병역을 이행하고 떳떳하게 한국에서 살려고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석종오씨는 석현준 선수가 과거 2012 런던 올림픽,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차출 불발된 이유에 대해서

    “에이전트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고, 소속팀(FC포르투) 쉽게 보내 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현지 에이전트의 반드시 병역 관련 문제를 해결해주겠다는 말만 믿고 계약을 했지만, 약속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며

    “당시 한국인 에이전트를 통해서 K리그 입단을 타진했지만, 포르투가 임대료를 너무 높게 불렀다.

    사정했지만 계약 기간이 남았다며 포르투는 보내주지 않았다. 팀을 이탈하면 수십억 원의 위약금을 물어야 할 상황이었다”며 술회했다.

    출처:YTN

    한편 석현준 선수는 아버지 석종오씨가 헝가리 와인, 거위 털 무역 사업을 위해 영주권을 딴 사실을 사유로 병무청에 국외 이주 사유 허가를 신청했으나 불발됐다.

    마지막으로 석종오씨는 “항소는 안 한다. 트루아와 계약이 2년 남아있다.

    계약이 끝나면 현준이가 국내로 돌아오도록 할 것이다. 서른여섯 살까지는 군대에 갈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약속드린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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