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얼굴에 연예인 하면 나도 하겠다' 학폭 목격한 동창 폭로글 등장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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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지 기자 작성 | niji917@gmail.com | 입력 : 2021-02-23 16:20:53 | 수정 : 2021-02-23 16:39:53 | |
연예계가 학교 폭력 논란으로 휩싸인 가운데 한 아이돌의 폭로글이 또 나왔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과 초, 중학교 동창이라는 글쓴이가 등장했다. 글쓴이 A씨는 댓글을 통해 수진과 배우 서신애를 지칭하는 듯한 초성으로 당시 목격담을 전했다. A씨는 “(서신애가) 전교생의 관심을 받을 때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수진은 열등감 때문인지 지나가다 서신애를 마주치면 외모 비하 발언하는 것을 봤다”라고 말했다. ![]() A씨는 수진은 서신애에게 ‘네 얼굴에 연예인 하면 나도 하겠다’, ‘그 얼굴로 방송 나오면 안 쪽팔리니?’ 등의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수진은 학폭 의혹에 대해 “서신애와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03월 08일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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