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나라빚 2200조 원 도달.. 국민 1인당 빚도 '이만큼'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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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06일 | |
최근 국내 빚이 2,200조 원에 도달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국가 빚이 상당히 증가한 가운데, 국가결산보고서가 충격적인 결과를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5일 지난해 국가부채는 2196조 40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대비 214조 7000억 원이나 급증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잇따른 국공채 및 차입금 등 확정된 부채 역시 각각 818조 2000억 원으로 100조 6000억 원이 증가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이전과 당시를 비교했을 때도 763조 3000억 원이 늘었으며 코로나19 이전 사태와 코로나19 사태 상황을 비교했을 때 또한 452조 8000억 원이 늘어났다. 따라서 1인당 국가 채무는 1869만 원으로 증가했다. 1년 사이 236만 원이 늘어난 셈이나 다름없다.
국가대비 GDP는 47.0%로 전년 대비 3.2% 높아졌다고 밝혀지기도 했다. |
08월 12일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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