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속 'EDG 유미' 성인용 버전 코스프레에 남성들 입 떡 벌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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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린 기자 작성 | rua@rookiest.co.kr | 입력 : 2022-05-04 09:46:55 | |
지난해 많은 이의 열기 속에서 시작되었던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참가자들의 다양한 코스프레가 주목을 끈 바 있다. 이에 일상에서도 연인 간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나 친구들 간의 사진 촬영 등 이색적인 하루를 보내기 위해 코스프레를 즐기는 이들을 흔히 볼 수 있는 가운데, 어느 일반 남성이 온라인상에서 유행 중이라는 '저가 코스프레'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 ![]()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롤에 나오는 EDG 유미 코스프레 해봤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속 등장하는 EDG 유미 따라잡기에 나선 남성의 코스프레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저가 코스프레'로 정평이 나 있는 남성은 이번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되었다.
매직과 색종이를 이용해 마스크에 부착한 남성은 EDG 유미의 코와 입을 대신했다. 이어 비닐봉지를 뒤집어쓴 후 테이프로 돌돌 말아 머리카락을 가라앉힌 남성은 색판지를 이용해 귀를 오려내 붙였다. 이어 손수 그린 수염을 오려 마스크 옆부분에 고정해 놓았고 남은 비닐봉지를 오려내 몸을 휘감았다. 이후에도 남아있던 색판지를 이용해 EDG 유미의 대표적인 특징을 재현했다. 마지막으로 분장까지 하며 아이템까지 제작한 남성은 의외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요 없는 공급' '마스크부터 터졌다' '왜 귀엽냐' '눈알 갑자기 생기는 거 뭔데' '헬창유미' '솔직히 귀엽다' 등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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