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 축구계에서 최고의 젊은 스트라이커로 평가 받고 있는 노르웨이의 축구 선수 '엘링 홀란드'의 동상이 최근 노르웨이에서 만들어졌다. 하지만 만들어진 동상은 홀란드와 닮은 듯 미묘하게 다른 우스꽝스러운 비주얼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유명 축구 선수가 우스꽝스러운 동상 디자인으로 네티즌들의 웃음거리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홀란드 이전에 호날두와 살라의 동상도 황당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아직까지도 많은 축구팬들의 놀림감이 되고 있다.

한편 현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소속되어 있는 홀란드는 조만간 빅클럽으로의 이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