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취임식 날 윤석열 대통령 뒤로 이끌더니... 화끈 행보 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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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린 기자 작성 | rua@rookiest.co.kr | 입력 : 2022-05-11 10:08:06 | 수정 : 2022-05-12 08:22:27 | |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많은 관심과 힘찬 박수 속에서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첫날을 마무리한 가운데,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행동이 눈길을 끌었다. ![]() ![]() 지난 10일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되었다. 당시 김건희 여사는 대선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날 윤 대통령과 함께 일정을 소화한 김건희 여사는 취임식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악수를 건네며 허리를 90도로 숙여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도 90도로 인사한 김건희 여사는 귀가하는 박 전 대통령의 차량 앞에서까지 예의를 차렸다. 그런데 이때 김건희 여사는 윤 대통령의 팔을 잡고 뒤로 끄는 듯한 행동을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취임식 날 김건희 여사의 패션 또한 주목을 받았다. 첫 일정이었던 현충원 참배에서 선보인 올블랙 패션과는 다르게 원피스와 리본이 달린 코트, 구두를 전부 화이트로 맞춰 세련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
05월 17일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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