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사건' 정유라, 결국 터졌다...'절대 그냥 안넘어가' 강력 규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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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예린 기자 작성 | yerin2245@gmail.com | 입력 : 2022-05-12 14:48:54 | |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관한 소문에 "절대 그냥 안 넘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 정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에는 책임도 따른다는 것 아시죠?"라며 "박 전 대통령을 모욕한 건은 단 한 건도 그냥 안 넘어 갈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혼의 박 전 대통령이 이런 수모를 당하는데, 여성 인권 챙기던 분들 뭐했냐"라고 질타했다. 정 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은 '정유라 박근혜 딸이라고 의심'이라는 내용이 담긴 게시물의 캡처본이었다. 정 씨가 올린 캡처본은 정 씨가 최 씨와 정윤회 씨의 자녀가 아니라는 취지로 작성된 것이다.
![]() 한편 정 씨는 전날에도 "尹 정부 출범에 맞춰 소송 나선 최순실 모녀, 의도는?"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두 번 다시 허위 사실로 인생 개판 되는 사람 없게 하기' 그게 의도입니다"라며 "지나간 일은 덮으라고 하는 지인들 전부 손절할 정도로 전 악플, 허위사실 유포자들 소송에 진심입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정 씨는 지난달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진우 전 기자, 방송인 김어준 씨를 허위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
05월 17일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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