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목숨 살린 삼성 갤럭시폰...'방탄 휴대폰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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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14일 | |
지난달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러시아군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군 병사의 목숨을 살린 휴대폰이 큰 화제가 되었다. ![]() 공개된 영상에서 몸을 숨긴 우크라이나 군인은 “675달러짜리 휴대폰과 군 인식표가 목숨을 구했다”라고 말하며 품 안에 넣어둔 휴대폰을 꺼냈다. 케이스가 끼워져 있는 휴대폰에는 탄환이 비스듬히 박혀있었다. 휴대폰 케이스가 찢어지고 전면 유리가 파손됐지만, 그 덕분에 이 군인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 영상 속 휴대폰의 케이스 모양과 크기를 보면 올 초 출시된 갤럭시S21 FE 또는 2020년 모델인 갤럭시S20플러스인 것을 알 수 있다. 러시아군의 총에 맞고도 살아난 우크라이나군의 사연은 한동안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궜다. |
08월 12일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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