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스타일에 충격 미모 과시한 김건희 여사.. 조 바이든이 '이런 말'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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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린 기자 작성 | rua@rookiest.co.kr | 입력 : 2022-05-23 14:45:56 | |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스타일이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해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환영만찬 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난 김건희 여사의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흰색 투피스 정장 차림에 단정한 올림머리를 하고 등장한 김건희 여사는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매번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감각적인 패션을 소화해 낸 김건희 여사는 이번 공식 석상 역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다양한 분위기를 풍겼다. ![]() ![]() 이날 김건희 여사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간단한 인사를 나눴다. 이에 조 바이든 대통령 역시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동시에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에는 이런 말이 있는데 윤 대통령과 저는 married up 한 남자다'라고 전했다. married up은 남성보다 훌륭한 여성을 만나 결혼했다는 의미로 일컫는 표현으로 사용되는 언어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건희 여사는 지난 22일 청와대 개방특집 KBS1 '열린음악회'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김건희 여사는 반묶음 머리에 노란색 체크무늬 재킷을 입고 무대를 즐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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