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사람을 대체한다?" 섹시하게 폴댄스 추는 스트리퍼 로봇 화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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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6일 | |
프랑스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로봇 스트리퍼가 폴댄스를 추는 영상이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은 지난해 9월 프랑스 낭트에 있는 스트립 클럽 카페에서 폴댄스를 추고 있는 로봇에 대해 소개했다. ![]() 이 로봇은 영국의 예술가 자일스 워커(Giles Walker)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관음증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논다"라는 의미로 여성 마네킹의 플라스틱 조각과 자동차 부품을 이용해 만들었다. 이 로봇은 인간의 모습과 신체를 재현하기 위해 마네킹 부품과 하이힐을 신고 있지만, CCTV로 된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춤을 보는 사람과 카메라에 관찰되는 자신 중 누가 힘을 가지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기 위해 이런 제작 방식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 다만 이 로봇이 클럽의 진짜 댄서들을 대체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 로봇의 이름은 ‘#R2Double D’와 ‘#Triple CPU’로 불리는 쌍둥이 로봇으로 음악에 맞춰 요염하게 폴댄스를 출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이 로봇의 첫 무대는 클럽 사파이어라스베이거스(SapphirerLasVegas)로 영국 전역에서 투어 공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08월 12일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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