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카카오 이모티콘으로 10억 번다
09월 24일 2020 - by 김서연 기자 - Leave a Comment 카카오 최근 카카오톡 이모티콘 중 10억 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올린 것만 50개를 넘어섰다고 한다. 대답하기는 애매하고 안 하자니 눈치 보일 때, 말보다 찰떡같이 감정을 표현할 때 등 톡할 때 유용하고도 세련된 방법을 제안하는 카카오 이모티콘. 요즘 카카오 이모티콘 시장이 심상치 않다. 2011년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가 오픈한 이래 2018년에 이미 누적 구매자 수 2,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모티콘 하나를 구입할 때 지불하는 가격은 약 2,200~3,300원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고,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아이디어만으로 승부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구매자만큼 제작자도 증가했다. 제작을 위한 자격에는 제한이 전혀 없다. 직장을 다니면서 이모티콘을 제작해 성공한 이들도 있다. 하지만 승인까지의 과정은 까다로운 편. 카카오 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에서 이모티콘 상품명과 시리즈명, 설명 등을 필수로 입력한 뒤 약 2주에서 4주 정도 심사 기간을 거쳐야 한다. 이후 심사에 통과하면 실제 상품으로 준비하게 되고, 출시 후 스토어 판매로 이어진다. 참고로 일부 이모티콘 작가는 억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아이디어
"타기 전에 반드시 기억해두자" 버스서 사고 났을 때 목숨 가장 위험한 자리
04월 02일 2020 - by 루키스트 - Leave a Comment 온라인 커뮤니티 버스와 같은 대형 자동차의 경우 한 번 사고가 나면 커다란 인명피해를 불러일으키곤 한다. 특히 고속버스와 달리 시내, 시외버스의 경우 안전벨트도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아 더더욱 큰 인명피해를 일으킨다. 그렇다면 불가피한 사고 상황에서 어떤 자리에 앉아야 생명을 지킬 수 있을까. 또 어떤 자리에 앉으면 사고와 생명이 직결될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버스에서 가장 위험한 자리'라는 내용의 글이 공유되고 있다. 해당 글에는 사고 발생 시 운전자는 반사적으로 자신을 보호하려고 핸들을 왼쪽으로 꺾는다라고 설명됐다. 이 때문에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곳은 버스의 입구가 된다는 것이었다. 실제 LG 사이언스랜드 역시 "운전자가 핸들을 왼쪽으로 꺾으면 앞줄 보조석이 앞차의 뒷좌석을 치게 된다. 그러므로 보조석 맨 앞줄이 가장 위험한 좌석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앞 좌석의 경우 창문을 깨고 앞으로 튕겨 나가게 될 가능성도 높아 사고 시 가장 위험한 자리로 꼽혔다. 반대로 운전자의 바로 뒷자리는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자리로 언급됐다. 이는 앞서 설명한 운전자가 반사적으로 핸들을 꺾는 행동에서 짐작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조사에 따르면 버스 사고 사망자 10명 중 6명이 시내버스에서 발생한 사고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
01월 22일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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