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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
    사회 아이유, 제니 술 광고. 이제 못 본다?!

    04월 15일 2021 - by 김나현 기자 - Leave a Comment

    당대 최고 스타들만 한다는 주류 광고. 그런데 오는 6월 30일부터 주류 광고에 대한 법이 강화된다. TV를 포함한 방송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광고를 내보낼 수 없다. 게다가 차량, 옥외광고, 입간판 등도 금지된 것이다.   동네 식당, 술집 등에선 이제 포스터도 쓰지 못할까 전전긍긍 하고 있다. 출처 유튜브 채널 롯데칠성 주류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광고를 통해 자연스럽게 주류를 접하게 되는 건 좋지 못하다. 강화해야 하는 게 맞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유튜브 채널 HITEJINRO 하지만 외식업계 종사자들의 반응은 좋지 못하다. 코로나 19로 인해 얼어붙은 상인 시장에 더 찬바람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런 걸 규제하는 게 아니라, 청소년들을 처벌할 수 있는 법을 강화해야 한다.", "규제가 필요하지만, 상인들에게만 너무 엄격하다." 등 좀 더 현실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사회 숙명여고 쌍둥이 기자에게 손가락 욕설, '영상공개'

    04월 15일 2021 - by 이준한 기자 - Leave a Comment

    시험지 유출 혐의를 받고 있는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가 14일 2심 재판에 시작됐다. 자매의 아버지는 대법원에서 징역 3년 형을, 자매는 이미 퇴학 처분을 받은 상태다. 하지만 2심 재판 이외에도 쌍둥이 자매는 '돌출적인' 행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비디오머그가 재판장에 출석하는 쌍둥이 자매에게 다가가 "계속해서 혐의 부인하시나요?"라고 묻자 기자에게 가운뎃 손가락을 날린 것. 출처:비디오머그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양심 없다",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등 쌍둥이 자매의 태도를 질타하고 있다. 

    정치일반 민주당의 착각과 오만

    04월 08일 2021 - by 이준한 기자 - Leave a Comment

    4월 7일 서울과 부산의 재보궐 선거가 끝났다. 결과는 국민의 힘 소속의 오세훈 후보와 박형준 후보의 '압승'이었다. 오세훈 후보는 18.32%차, 박형준 후보는 2배에 가까운 격차로 승리했다. 민주당에는 악재였다. 이전 서울과 부산 시장이었던 박원순과 오거돈 전 서울시장이 성추행 논란으로 시장 자리에서 내려왔다.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LH투기논란까지 터졌다. 민주당은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투기논란과 박형준 후보의 엘시티 투기논란, 의붓딸 홍대 부정청탁 논란을 손에 쥐고 공격했다.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 두 명의 손을 들어주었다. 투표 연령별 선택 출처:MBC 애초 민주당은 박영선 후보의 앞세를 점쳤다. 10년 전 오세훈이 무상급식 반대의 직접적인 수혜자였던 현재의 20대들의 표를 기대했다. 하지만 출구조사 결과는 정반대로 나왔다. 20대 남성 72.5%, 30대 남성 63.8%가 오세훈 후보에게 몰표를 던졌다. 누군가는 이를 '기울어진 운동장' 탓을 한다. 애초에 언론과 검찰이 야당 '국민의힘'의 편이기 때문에 불리한 게임이었다는 뜻이다. 일부는 사실이다. 조국 전 장관 딸의 표창장 논란은 2년 이상 언론에 의해 다루어진대 반해, 박형준 후보의 의붓딸 홍대 부정입시논란은 오히려 박형준 후보가 논란의 증인인 홍대 김모 교수를 고소하며 어물적 끝이 났다. 이번 선거의 맹점은 '성'과 '젠더'였던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은 전 서울시장 박원순과 전 부산시장 오거돈의 성추행을 용서하지 않았다. 그 당에서 또 다른 인물이 후보로 나오기를 원하지 않았다. 또한 사람들은 이번 문재인 정권이 여성위주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생각했다. 즉, 정부가 젠더 역차별 정책을 펼쳐 양성혐오를 발생시켰다고 생각했다고 보인다. 앞선 악재와 사람들이 민감해했던 모든 것들이 이번 4월 7일 재보궐 선거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민주당의 착각과 오만> 출처: 예스24 <민주당의 착각과 오만>은 한국의 민주당을 겨냥한 책이 아니다. 미국의 토머스 프랭크가 미국에서 2016년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라는 조커가 당선된 결과에 대해 복기하는 방식으로 민주당의 오만과 착각을 분석한 책이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라는 문장이 이 책의 서두에 나온다. 180석이라는 절대 다수의 의석을 차지하고도 서울과 부산의 시장직을 빼앗긴 한국 민주당에게 어떤 식으로든 적용되는 문장일 것이다. 지난 18대 대선에서 범야권 단일후보로 나선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2012년 대선에서 패배하고 <1219 끝이 시작이다>라는 책을 썼다. 2012년 대선에 대한 성찰과 복기를 바탕으로, 2017년의 대선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할 것인지를 정리한 책이다. 그 결과는 현재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다. 180석, 문재인 대통령 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뒷심에 둔 민주당은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분명히 어떠한 '착각'과 '오만'에 빠졌다. 20대 대선까지 1년 반이 남은 상황에서, 민주당이 다시 한 번 승리하기 위해서는 이번 재보궐 선거에 대한 철저한 복기가 이루어져야 한다. 

    정치일반 “아빠 어딨는지 말해” 4살 딸까지 구금해 심문

    04월 07일 2021 - by 김유진기자 - Leave a Comment

    미얀마군이 반군부 활동을 하는 남성을 찾으려 일가족을 구금한 채 네살배기 딸에게까지 아빠의 소재를 캐묻는 등 시위 무력화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미얀마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얀마 군경은 이틀 전 바고 지역의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공보책임자 자 레이의 가족 및 친지 6명을 15시간가량 구금했다. 군경은 6차례 이상 집을 찾아와 그의 행방을 묻고 자수를 권유하라고 종용했다. 군경의 압박에 두려움이 커진 아내는 4살 딸을 친정에 맡기고 다른 곳에 몸을 숨겼다. 그런데 5일 새벽 일찍 자 레이의 장모와 처제 등이 그의 딸을 다시 엄마에게 데려가던 중 군경에 붙잡히고 말았다. 붙잡힌 일행 중에는 자 레이의 4살 딸 외에도 두살배기 조카딸, 그리고 그의 13살 오빠 등 아이 3명이 포함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유튜브, SBS 뉴스 이들은 경찰서로 이송돼 조사를 받은 뒤 다시 군부대로 옮겨졌다. 한 친척은 매체에 “아이들이 겁에 질린 와중에도 그들은 계속해서 자 레이가 어디 있는지를 캐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자 레이가 어딨는지 진짜로 모른다는 걸 알고 나서야 우리를 풀어줬다”고 했다. 이 친척은 “자 레이의 딸은 이미 부모와 떨어지는 바람에 정신적 외상을 입은 상태였는데, 이번에 군경에 체포되면서 더 큰 트라우마를 겪을 것이 매우 걱정이 된다고 덧붙였다. 딸의 소식을 전해들은 자 레이는 또다른 매체 미얀마 나우에 “아무 죄 없는 아이들을 체포하거나 어디론가 데려갈 이유가 없다”면서 “내 딸은 너무나 어리다. 이는 국제법과 아동인권 침해”라고 비판을 했다.

    정치일반 [알기 쉬운 정치]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언제 '단두대'로 향할까?

    04월 01일 2021 - by 이준한 기자 - Leave a Comment

    박형준 부산시장을 둘러싼 논란이 연일 터지고 있다. 이명박 정부 시절 홍보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사이버 심리 전단'을 운영했다는 사실과 홍익대학교에 '딸의 입시를 청탁'했다는 사실, 그리고 부산 해운대 '엘시티' 재산 등록 누락 등에 대한 논란이다. 1. 사이버 심리 전단. 출처:KBS   그 동안 박 후보는 자신에게 보고됐다고 명시된 '민간인 사찰 문건'의 존재를 알지도 못한다고 부인해왔다. 해당 민간인 사찰 문건은 당시 이명박 대통령 재임시절 4대강 사업을 추진할 때, 이를 반대하던 환경단체 등에 대한 사찰대상이었다. 이전에도 박 후보는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해 "국정원이 정치개입에 연루되어 있었고, 만약 그 사실을 자신도 알고 있었다면 단두대로 향하겠다"며 해당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어제 31일 '부산시장 후보 초청 CBS 토론회'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박 후보는 "불법사찰된, 또는 사찰이라고 느낄 만한 보고서를 본 적은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얼마 전 KBS는 <박형준 등 사찰 내용 보고 받아>라는 내용의 기사를 발표했다. '환경부 자료 요청에 대한 국정원 회신내용'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청와대 홍보기획관으로 재직하던 박형준은 2009년 7월에 두 차례, 청화대 정무 및 민정, 국정기획수석으로 재직하던 2010년 3월에 한 차례 4대강 사업에 대한 국정원의 보고를 받았음이 드러났다. 게다가 이날 토론회에서 박 후보는 "국정원 정보보고는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 마디로 '자신의 이름과 직책이 명시된 보고서는 받은 적이 있지만, 불법사찰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라는 논리다.   2. 홍익대학교 딸의 입시 청탁논란   출처:홍익대학교   3월 22일 홍익대학교 김승연 교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박 후보의 아내와 딸이 직접 원로교수 방으로 찾아왔다고 진술했다. 박 후보의 아내와 안면이 있었던 김승연 교수는 그녀에게서 '우리 아이 꼭 합격시켜 달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당시 박 후보의 딸이 제출한 그림은 30점도 주지 못 할 정도였지만, 합격 커트라인인 85점 내외를 주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 후보의 딸은 자신이 부여한 점수와는 관계없이 입학 절차에 문제가 있어 입학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승연 교수는 검찰로부터 입시비리와 관련된 참고인 조사를 3차례 받았다. 결국 무혐의 처리를 받았으나, 담당검사에게서 "'윗선'이 연말까지 수사를 마무리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말을 들었다고 진술했다. 그제서야 박형준 후보가 당시 청와대의 정무수석이라는 사실이 머리에 스쳐갔다고 인터뷰했다. 논란이 커졌다. 이에 관련해 박 후보가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해명은 분명하다. 홍익대학교에 찾아가거나 전화를 걸어 당시 자신의 딸이 지원한 이력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하지만 박후보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3월 23일 부정 청탁 의혹을 제기한 김승연 교수와 언론인을 상대로 5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기억이 없다"는 게 박 후보의 주요 해명이었다. 또한 박 후보의 소송대리인 원영일 변호사는 "박 후보 배우자의 딸은 홍대 미대 실기시험에 응시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게다가 "(딸이) 직계가족이 아니기 때문에 검증대상이 안된다"라는 말 역시 논란을 낳았다. 당시 박 교수의 딸은 박 교수가 재혼한 배우자 조현 씨의 딸이었다. 박 부호는 의붓딸이 직계가족이 아니기 때문에 수사받을 필요가 없다 주장했다. 그러나 수사대상은 박형준 후보이지 그의 의붓딸이 아니다. 그러므로 박 후보의 깨끗함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홍대 입시 부정 청탁'은 반드시 해명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였다. 이 발언 때문에 박 후보는 '딸버린(히어로 '울버린'을 패러디)'이라는 별명으로 희화화되었다.   3. 엘시티   출처:JTBC   지난 2015년 4월 해운대 엘시티 75평형 로얄층 분양과 상속에 박 후보의 의붓아들과 의붓딸이 이름을 올렸다(1703호,1803호). 웃돈은 각각 700만 원과 500만 원으로 알려졌다. 당시 매입가는 21억이었으나 실제 실거래가는 35억, 매물 호가는 41억으로 큰 차이가 나는 가격이었다.  문제는 이 엘시티가 1년 만에 1채당 14~20억의 시세차익이 났다는 점이었다. 시간이 흘러 작년 4월 10일 박 후보의 부인 조현 씨는 아들에게 웃돈 1억을 주고 구입한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박 후보 의붓아들의 엘시티 분양권 중개인은 "우연히 만나 도와준 것, 복비도 안받았다"고 말했다. 단순히 엘시티 분양사무소 근처에 갔다가 조 씨의 아들을 만났고, (엘시티) 청약에서 떨어졌다길래 도와줬다는 것이었다. 매매계액서는 인근 카페에서 작성했다고 인터뷰했다. 박 후보 의붓딸의 매매 역시 유사한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조 씨가 아들에게 웃돈을 주고 엘시티 로얄층을 구매할 때 관여했던 중개인은 "잔금일이 다가와 궁여지책으로 조씨에게 팔았고, 시세에 맞게 팔았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박 후보는 자신의 의붓아들과 의붓딸이 중개인을 통해 '누구에게서' 엘시티 분양권을 샀는지 전혀 밝히지를 않고 있다. 이를 증명할 최초 분양자와 아파트 매입자금 거래내역 역시 공개하지 않고 있다.  

    사회 선거공약보다 더 유명해진 오세훈의 유행어 (민주당의 시각)

    03월 31일 2021 - by 이준한 기자 - Leave a Comment

    지난 29일 밤 10시 40분 'MBC 백분토론'에서 서울 재보궐 선거를 두고 한 차례 이슈가 있었다. 이 날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 힘 서울시장 후보가 첫 TV토론 맞대결을 펼쳤다. 이 날 재밌는 광경이 펼쳐졌다.  먼저, '코로나 19 대응방안'에서 소상공인 임대료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주로 박 후보의 공격, 오 후보의 수비 형식으로 공방이 펼쳐졌다. 당시 토론의 생동감을 위해 각 후보의 질의응답만 따로 정리해보았다. 박영선: "소상공인 임대료 가격 어떻게 계산하셨습니까?" 오세훈: "계산한 적이 없는데요" 박영선: "가져오신 (판넬에) 거에 적혀 있던데요" 오세훈: "(가져온 판넬을 가리키며)곱하기...뭐 이렇게 되어 있네요" 박영선: "곱하기 얼마로 되어 있습니까?" 오세훈: "곱하기...월 평균 임대료가...24만원이래, 돼 있네요" 귀를 의심케 하는 말이었다. 소상공인의 월 평균 건물 임대료가 24만원이라니. 요즘 1.5평 고시원이 그와 비슷하거나 더욱 비싸기 때문이다. 오 후보의 발언을 들은 박 후보는 할 말을 잃었다는 등 오 후보와 그의 판넬을 안쓰럽게 바라보았다.  출처:MBC   두번째, '안심가구 선정'에 대한 토론도 화제였다. 각 후보의 질의응답이 마치 한일전을 보는 것처럼 치열한 공방을 띄었다.    박영선: "안심가구 200가구를 선정하신다고 했어요. 200가구, 어떻게 선정하십니까?" 오세훈: "골고루!" 박영선: "200가구 어떻게 선정하시겠냐구요"  오세훈: "고루고루!" 박영선 : "골고루 어떻게? 추첨해서?" 오세훈: "뭘 어떻게 선정...아니죠, 추첨을 하는 건 아니겠구요. 고루고루 여러가지로." 출처:MBC   세번째, 강남,북 균형 발전을 위한 방안 역시 토론의 화두였다. 먼저 오 후보의 공격이 있었다. 박 후보의 공약인 '수직 정원 도시'조성에 대한 공격이었다. 오세훈: "아니 여름에 모기가 없나요? 숲이 이렇게 있으면?" 박영선: "그러면 모기가 무서워서 숲을 다 벱니까?" 오세훈: "이 아파트에 처음 입주했던 사람들이, 들어갔다가, 모기 때문에 다 나왔다는 거예요" 박영선: "(중국 청두 숲 아파트) 그곳은 기후가 특수한 곳입니다." 오세훈: "기후가 그래봐야, (한국과) 비슷한데" 박영선: "오세훈 후보답지 않은, 조금 유치한 비유를 하고 계세요" 네번째, 구로구 가리봉동에 대한 도시개발 토론 역시 재밌는 볼거리였다. 이는 박 후보의 공격에서 시작됐다. 박영선: "구로구 가리봉동 도시개발, 누가 안 한거죠?" 오세훈: "박영선 국회의원께서 열심히 안 하신거 아닌가요?" 박영선: "그 당시 시장이 누구셨죠?" 이에 오 후보는 입을 다물었다. 오 후보는 2006년 7월 1일부터 2011년 8월 26일까지 서울시장직을 맡은 바 있었다. 구로구 가리봉동 재개발 논란은 2009년에 있었다. 오 후보가 시장재직 시절 당시 있었던 일이었다. 박 후보의 공세가 이어졌다. 오세훈: "동네마다 다 사정이 다릅니다" 박영선: "제가 오세훈 시장에게 면담신청을 했습니다, 3번. 그 때 저 만나주셨습니까? 오세훈 (전) 시장은 그 가리봉동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셨나요? 전혀 갖지 않으셨거든요" 우세훈: "아니, 700군데를 다 만나드려야 합니까?" 박영선: "구민의 대표이고, 시민의 대표인데 만나지 않으셨어요. 그래놓고는 이제와서 저한테 국회의원이 열심히 안해서? 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박영선: "시장 후보로 나오면 말을 정확하게 해야죠. 비유라고 하면서 매번 말을 바꾸세요. MB(이명박 전 대통령)하고 어쩜 그렇게 똑같으십니까?" 다섯번째, 그린벨트 해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어졌다. 박영선: "그린벨트 해제, 내곡동은 찬성하시고 송파동은 반대하셨더라구요? 기억을 못하세요?" 우세훈: "그것도 국장전결(시장의 허락을 받지 않고 국장이 결정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박영선: "아, 그럼 시장을 아주 엉터리로 하셨군요" 이 날의 토론은 29일부터 현재까지 많은 (이른바)'짤방'을 형성하며 각종 커뮤니티 게시글로 퍼져나갔다. 한편 박 후보와 오 후보의 2차 TV 토론은 어제 30일 KBS와 MBC를 통해 방영되었다. 

    청와대 대통령 백신 바꿔치기? '가짜 뉴스' 팩트체크 들어갑니다

    03월 26일 2021 - by 이준한 기자 - Leave a Comment

    지난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아스트라제네카 사의 코로나 19백신을 맞았다. 이를 두고 황당한 논란과 사건이 일고 있다. 2월 22일.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  안철수 대표는 지난 달 22일 ""제가 1차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 대상자는 아니지만 AZ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서라면, 정부가 허락한다면, 제가 정치인으로서 또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먼저 백신을 맞을 용의가 있다"라고 최고위원회에서 발언했다. 질병관리청에서 규정한 1차 접종 대상자의 범주를 벗어난, 아니 어쩌면 무시한, 또는 몰랐던 발언이다. 1차 접종 대상자는 요양병원 등의 종사자였다.   2월 26일. 야당, "대통령이 1호 접종을 해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처:MBC 지난 달 23일 문재인 대통령은 정은경 질병관리 청장에게 자신의 접종 순서를 물었다. 정 청장은 "순서가 좀 늦게 오시기를..."이라 답했다. 맥락적으로 '국민이 불안해서 대통령이 먼저 맞는 상황이 오지 않길 바라는 뜻' 이라 해석된다.  하지만 1차 접종 대상자는 요양병원 등 종사자였다. 게다가 당시 보건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65세 이상 접종을 미루며 68세인 문 대통령은 접종을 할 수 없는 시기였다. 이를 모를 리 없는 야당 '국민의힘'은 "대통령이 1호 접종을 해서 국민의 불신감을 해소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3월 23일. 문 대통령, AZ 백신 접종. '국민의힘' "정치 쇼 그만" 출처:YTN 출처:YTN 야당이 바라고 또 바라던 대로 문 대통령이 AZ 백신을 접종받았다. 오는 6월 영국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조건이었다.  그러자 야당 '국민의힘'이 또다시 대통령을 비판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정치적 쇼로 문제 불식 안돼"라고 주장했다. 불과 한달 전 26일에 "대통령이 1호 접종을 해야"한다던 주장과는 대치되는 발언이었다. 주 원내대표는 "백신의 안전성에 조금이라도 의심이 있다면 대통령도 맞는다고 보여주기를 할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검증된 안정성 확보에 더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을 이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처:MBC 객관적으로 검증된 안정성 확보라. 애당초 질병관리청은 AZ 백신 수입 당시 79%에 불과했던 안정성을 고려해 가장 최고 위험층인 노약자들이 있는 요양병원과 그 종사자들에 한해 1차 접종을 규정했다.  3월 22일 미국에서 진행된 3상 임상시험에서 코로나 19 증상은 79% 예방, 중증 질환과 입원은 100% 예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65세 이상 참가자에서 백신 효능은 80%였다.  이와 관련해 미국 로체스터 의대 교수이자 임상시험의 공동 책임자 앤 폴시 박사는 "이번 분석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이 절실히 필요한 추가 예방 접종 옵션임을 입증, 모든 연령대의 성인이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준다"고 말했다. 3월 24일. 문 대통령 백신 접종한 종로구청 '업무상 배임' 고소 출처:YTN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종로구 보건소에서 AZ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튿날 24일 대구에 있는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회원이 문재인 주사기 바꿔치기 의혹으로 종로구청을 고소했다.  주사위 바꿔치기 논란은 황당하게 벌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백신을 접종받는 영상은 녹화 방송으로 공개됐다. 간호사는 주사기를 들고 AZ 백신에서 백신을 추출한 뒤 백신과 뚜껑을 뺀 주사기를 들고 가림막 뒤로 갔다가 다시 나와 대통령에게 접종했다. 그 장면에서 주사기에 뚜껑이 씌어있어 '리캡' 논란이 벌어졌다. 즉, 가림막 뒤에서 주사기를 바꿔치기 했다는 의혹이 벌어진 것이다. 3월 25일. 이번에는하다하다 대통령 백신 맞은 보건소에 협박 전화까지. 2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AZ 백신을 접종한 보건소에 24일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 문 대통령이 AZ 백신이 아닌 다른 백신으로 바꿔치기 했다는 가짜뉴스가 인터넷에 유포된 이후부터다. 때문에 이 날 오전 9시부터 종로구 보건소와 종로구청 등에 "죽여버리겠다", "양심선언을 해야 한다"며 협박전화가 이어졌다. 종로구는 간호사 및 직원 보호를 위해 업무 배제 및 휴식을 조취했다. 결론: THE FACT. 실상은 이렇다. 백신이 아니더라도 주사기로 용액을 추출하면 '원래' 다시 주사 바늘의 뚜껑을 닫아 둔다. 간호학원에서도 '약을 뽑아낼 때 쓴 주사기 바늘은 새 바늘로 교체한다'고 교육한다.  그건 백신이 아니라서 믿지 못하는 이들에게. 대상포진백신(zostavax) 예방 주사 방법 메뉴얼에도 '주사기에서 파란색 주사바늘을 뺴고, 주황캡의 바늘로 교체한다'고 나와있다. 주사침 손상 예방 메뉴얼. 출처:YTN 그래도 "간호사는 파티션 뒤에서 다른 주사기를 준비했고, 대통령은 백신이 아닌 영양 주사나 비타민 주사를 맞았다. 정치 쇼를 한 것이다"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백신액 추출 매뉴얼. 출처: YTN 1. '용액을 빼낸 뒤 새 바늘로 교체하지 않는다'라는 간호학원이나 의학교재의 문구를 찾을 것. 2. 아무 병원이나 가서 백신을 맞을 때 용액을 추출한 뒤 텅빈 AZ 백신을 손에 들고 바늘을 교체하지 않은 채 주사를 맞아볼 것. 가짜뉴스가 판치고 있는 세상이다. 미디어리터러시가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된 시대에서, 잘 모른 채 목소리만 높이면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말을 듣는다.  

    사회 '현피 뜨자'며 만난 남성 살해한 30대... '사형 선고해달라' 국민청원 등장했다

    03월 17일 2021 - by unit4 - Leave a Comment

    KBS2TV '추적60분' / 해당 기사와는 무관한 이미지   모바일 게임 도중 시비가 붙어 ‘현피 뜨자’며 만난 뒤 다투다 아들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을 엄벌해 달라는 국민 청원 글이 시선을 모았다.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목에 칼이 찔려 사망한 아들 죽인 범인에게 사형을 선고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이날 청원인은 사망한 피해자 A(28)씨의 어머니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아들이 연고지도 없는 대전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고 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앞서 대전 중부경찰서는 대전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A씨를 살해한 혐의로 B(38)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수 개월 전부터 모바일 게임 내에서 자주 말다툼을 벌였다. B씨는 지난 13일 A씨에게 자신의 집 주소를 알려주며 "'현피'뜨러 (내 지역으로) 찾아오라"고 으름장을 놨다.   이에 A씨는 경기도 양평군에서 대전까지 차를 몰고 B씨의 거주지를 찾아갔다가 변을 당했다.   B씨는 "호신용으로 흉기를 가져갔을 뿐이지 계획적인 살인은 아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원인은 "아들은 B씨가 처음 주소를 줬을 때는 무시했지만, 다음날 다시 게임에 접속해 말다툼하게 되자 경기도에서 대전까지 갔다"며 "아들과 만난 B씨는 승강이를 벌이다 미리 준비해둔 흉기로 아들의 목을 찔렀고 아들은 사망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아들은 키 185cm에 몸무게 100kg인 건장한 20대 남자였는데 저항 한 번 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또한 청원인은 "피의자는 자기 집 주소를 보내 아들이 찾아오게 했으면서 아들이 자신을 찾아와 자기를 죽이려고 했다는 주장을 하며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KBS2TV '추적60분' / 해당 기사와는 무관한 이미지   경찰은 B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A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전국 '백신휴가', 정부 차원에서 필요하다

    03월 15일 2021 - by 이준한 기자 - Leave a Comment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향춘 민주노총 공공 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본부장이 출연해 현장 간호인력들의 고충을 토로했다. 현재 1차 백신접종 대상자의 약 70% 이상이 접종을 끝낸 상황에서, 접종 이후 하루 이틀은 쉴 수 있는 병가제도가 필요하다고 이 본부장이 밝혔다. 이 본부장은 "백신 접종 후 고열과 근육통 등 증상에 대한 대응이 병원마다 다르다. 업무가 불가능해 진단서를 첨가하면 병원 자체에서 공가로 인정해주는 곳이 있고, 부서의 장의 판단에 따라 스케쥴을 조정하거나 휴무로 바꾸는 곳이 있다"고 토로했다. 본문 요약. 출처:MBC 이어 "평상시에도 인력이 넉넉하지 않고 노동강도가 높다. 이 상황에서 아프면 당사자에게 압박으로 오기 떄문에 마음놓고 병가를 사용할 수 없다"며 "대체 인력이 있을 정도의 여유 인력이 없기 때문에 백신 증상이 일어날 경우 병원 차원이 아닌 당사자들끼리 자체적으로 해결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11일 백신접종자들에게 휴가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정부의 발표에 대해서는 "하루 이틀 정도 휴가를 제도화 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치일반 '속보' LH 전 본부장, 자살한 채 발견

    03월 12일 2021 - by 이준한 기자 - Leave a Comment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본부장을 지냈던 50대 남성이 자살했다.  오늘 오전 전 LH 전북 본부장 임모씨(56세)가 유서를 남긴 채 성남시 분당의 자택 앞 화단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유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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